18일 새벽 서울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동부간선도로가 중랑천 수위 상승에 따라 오전 5시 37분께 수락지하차도에서 성수JC 구간 양방향 전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강서구·은평구·마포구에 침수경보를, 마포구와 양천구에는 침수예보를 발령하고 주변 도로와 하천 접근도 잇따라 막았습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시내 29개 하천을 통제하고 있으며, 증산교 하부와 행주1교 하부, 가람길 등도 함께 통제 중입니다. 밤사이 쏟아진 비로 수도권 곳곳에서 침수와 토사 유출 등 피해가 이어진 가운데, 기상청은 서울과 수도권에 19일까지 비가 이어질 수 있다고 예보해 교통 혼잡과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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